[ 줄리 & 줄리아 ] 두여성의 꿈을찾는 여정

 

 

[줄리 & 줄리아]는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있지만 요리에 대한열정으로 두 여성의 꿈을 찾는 여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따뜻한 감동과 화려한 음식 문화도 엿볼 수 있습니다.

 

 

[ 줄리 & 줄리아 ] 두 여성의 꿈을 찾는 여정

영화는 줄리 파웰(Julie Powell)과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의 두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50년이라는 시간을 초월하여 각자의 열정과 도전으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두 여성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195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는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알렉스 프루드 옴므’와 함께 쓴 회고록 프랑스에서의 나의 삶과 요리책 프랑스 요리 예술을 마스터하기에 소개된 524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합니다. 줄리아는 명문 요리 학교에 입학하여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주변의 무시하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발휘합니다. 이후 그녀는 미국인들을 위한 영어판 프랑스 요리책을 발간하며 전설의 요리사로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40년이 흐른 미국에서는, 소설 작가의 꿈을 꾸다 좌절한 채 공무원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줄리 파웰이 등장합니다. 줄리는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로 요리를 즐기다가, 평소 동경했던 줄리아 차일드가 쓴 책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통해 1년 동안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남편의 도움을 받으며 일과 병행하며 힘들게 이어지던 줄리의 도전은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점차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영화는 두 명의 주인공이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등장하지만, 허전한 자신의 삶에서 열정을 쏟아낼 일을 찾아내 끈기와 노력으로 결국 목표를 성취해 내는 두 여성의 삶은 닮은 점이 많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어떤 큰 계기가 아니라 작은 도전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이들의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특히 호평을 받았으며, 그녀는 줄리아 차일드의 키가 188cm에 이르고,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스리랑카와 중국에서 전략정보국의 일원으로 복무했으며, 30대 중반에 시인 겸 사진가와 결혼해 요리의 매력에 빠져든 인물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와 특유의 톤과 목소리, 생동감 있는 표정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영화는 다양하고 화려한 프랑스 음식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노라 에프런 감독의 작품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이며 유머러스한 요소가 가득합니다. 줄리 & 줄리아는 2009년 새틀라이트상 영화, 코미디,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2010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여우주연상, 2010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요리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 인생이 요리와 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삶의 다양한 면모를 요리라는 주제를 통해 표현합니다. 줄리와 줄리아는 각자의 계획과 목표 속에서 좌절도 하고 성취를 얻기도 하며,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열정

요리를 통해 자신의 삶과 꿈을 찾아가는 두 여성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줄리아 차일드는 미국 외교관의 아내로 프랑스에 살면서 자신만의 일거리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프랑스 요리에 매력을 느끼고, 명문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 입학하여 프랑스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남자들로 가득한 학교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프랑스 요리의 정수를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미국인들을 위한 영어 판 프랑스 요리책을 쓰기 위해 두 명의 프랑스인 여성과 함께 연구하고, 시험하고, 수정하고, 출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좌절을 겪었지만, 결국 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고, 전설적인 요리사로 인정받았습니다. 줄리 포웰은 작가의 꿈을 접고 공무원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에 변화와 도전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요리를 취미로 삼고, 줄리아 차일드의 책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1년 동안 524가지 레시피를 모두 요리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일과 병행하며 힘들게 이어지던 프로젝트였지만, 점차 네티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책으로 출판하고, 줄리아 차일드와 만나고,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영화결론

줄리 & 줄리아는 요리를 통해 자신의 삶과 꿈을 찾아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줄리 & 줄리아는 노라 애프론 감독의 특유의 감각과 유머를 잘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메릴 스트립과 에이미 애덤스의 훌륭한 연기를 잘 보여줍니다. 줄리 & 줄리아는 또한, 군침 도는 요리들과 아름다운 음악들을 잘 보여줍니다. 영화는 두 여성의 요리열정과 꿈을 통해 우리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고, 좋아하는 것으로 치유받는 삶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도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도전하고, 즐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독은 줄리 & 줄리아를 통해 관객들에게 요리의 매력과 열정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요리의 과정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열정, 창의성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요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열정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공을 이루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줄리 & 줄리아는 요리와 열정이 주인공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감동을 전달하는 이야기입니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요리의 매력과 열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열정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공을 이루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영감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영화는 요리를 통해 우리의 삶에 활력과 열정을 불어넣어 주고,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줄리 & 줄리아의 세계로 떠나보는 것은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니 못 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