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사이드 아웃] 슬픔과 기쁨의역할 인물소개

by 머니영 2024. 6. 5.
반응형

[인사이드 아웃] 슬픔과 기쁨의역할 인물소개

 

 

 

[인사이드 아웃]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의인화해서 삶에 성장과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슬픔 기쁨등의 역할을 담은 영화로 인물과 줄거리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줄거리

라일리 앤더슨이라는 11세 소녀의 마음 속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은 그녀의 감정을 기쁨, 슬픔, 두려움, 분노, 혐오의 다섯 가지 문자로 의인화됩니다. 이러한 감정은 라일리의 마음의 통제 센터인 본부에서 살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녀의 행동과 기억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족이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면서 라일리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지배적인 감정인 기쁨은 라일리를 행복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움직임은 이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드는 상황을 가져옵니다. 슬픔이 의도치 않게 라일리의 행복한 핵심 기억 중 하나에 닿아 슬프게 변하면서 줄거리가 어두워집니다. Joy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지만 실수로 모든 핵심 기억이 컨테이너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혼돈 속에서 기쁨과 슬픔은 둘 다 기억을 운반하는 튜브에 빨려 들어가 라일리의 마음의 광활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Joy와 Sadness는 본부로 돌아가면서 장기 기억, Imagination Land, Dream Productions 스튜디오, 잠재의식의 어두운 영역을 포함하여 Riley 마음의 다양한 부분을 횡단합니다. 이 여행에서 그들은 라일리의 오랫동안 잊힌 상상의 친구인 빙봉을 만나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이 사라지고 두려움, 분노, 혐오감이 통제되어 라일리는 정서적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그녀는 변덕스럽고 움츠러들다가 결국 행복을 되찾을 것이라고 믿으며 미네소타로 다시 도망치기로 결심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잊힌 기억이 사라지는 기억처리장에서의 가슴 아픈 순간을 포함해 수많은 시련을 겪은 끝에 마침내 슬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Joy는 Riley가 이사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대처하는 데 슬픔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시간과의 경쟁 속에서 Joy와 Sadness는 가까스로 본부로 돌아왔습니다. 슬픔이 통제권을 잡고 Riley가 이동에 대한 깊은 불행을 표현하도록 허용합니다. 이러한 정서적 정직함은 라일리를 위로해 주는 부모님과도 화해하게 해 줍니다.

 

 

슬픔과 기쁨의 역할

영화에서 슬픔이 와 기쁨 이가 함께 본부를 이탈하게 되면서 라일리의 마음속에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이를 통해 슬픔과 기쁨의 상호작용, 감정의 조절과 표현의 중요성을 다루며, 결국 라일리의 감정을 되돌려놓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억의 중요성: 슬픔은 라일리의 기억을 다루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녀의 기억은 슬픔과 함께 더 깊은 감정과 연결되며, 슬픔이 라일리에게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슬픔은 라일리의 중요한 순간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고, 그녀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감정의 균형: 슬픔과 기쁨이 서로 손을 잡고 라일리의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주는 장면은 감정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슬픔만이 라일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이 함께 작용하여 그녀의 감정을 조절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장과 이해: 슬픔은 라일리가 변화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녀에게 필요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그녀는 슬픔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며, 감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빙봉의 희생: 라일리의 상상 속 친구인 빙봉이 그녀를 위해 희생하는 장면은 감동적입니다. 빙봉은 라일리가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상징적인 존재였지만, 라일리가 성장함에 따라 그녀의 기억 속에서 사라집니다. 이 장면은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쁨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극했습니다. 기쁨과 슬픔의 손잡음: 기쁨과 슬픔이 서로의 손을 잡고 라일리의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주는 장면은 감정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기쁨만이 라일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슬픔 또한 그녀의 성장과 이해에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가족의 재회: 가족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시 하나가 되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각자의 어려움과 감정적 고통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인물소개

에이미 포엘러 (기쁨이 역) 기쁨 이는 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기쁨 이가 유달리 다른 감정에 비해 빛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리스 스미스 (슬픔이 역 ) 슬픔 이는 물방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슬픔 하면 눈물의 이미지가 있어서 만들어졌습니다. 슬픔은 치유의 역할도 합니다. 민디 캘링 ( 까칠이 역 ) 까칠이는 브로콜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영화 속 라일리가 어렸을 때 브로콜리를 싫어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빌 헤이더 ( 소심이 역) 소심이는 신경세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느낌이 드는 감정으로. 겁은 많지만 없어선 안 되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루이스 블랙 (버럭이 역) 버럭 이는 벽돌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흥분을 하면 머리 위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기도 하고, 이를 이용해 까칠이는 기쁨이 와 슬픔 이를 본부 안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케이틀린 디아스 ( 라일리 역) 갑작스러운 이사로 생활 전반이 뒤바뀐 라일리, 지저분한 집안과 낯선 학교 그리고 친구들, 이 모든 것이 라일리에게는 힘겨운 상황입니다. 카일 맥라클란 ( 아빠 역) 실제 감독의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아내의 눈치를 보는 장면 같은 경우는 거의 흡사하다고 합니다. 다이안 레인 ( 엄마 역) 공감과 이해심이 있는 엄마이기 때문인지 그녀의 감정은 슬픔이 중심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