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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수사 [공조] 정보와 출연진, 전체적인 평가

by 머니영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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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수사 [공조] 정보와 출연진, 전체적인 평가

 

 

 

남북 최초의 비공식적인 합동수사라는 기상천외한 내용의 영화 [공조 1] 공조수사, 영화에 대한 평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 형사의 예측불가능한 팀플레이가 돋보여서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입니다.

 

 

남북 합동수사 [공조] 정보와 출연진

[공조 1]은 2017년에 개봉한 액션 영화로,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들이 주어진 시간은 단 3일이며, 이 기간 동안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능한 공조수사가 시작됩니다. 깊은 내면을 드러내지 않는 과묵한 외모, 강인한 모습 속에 동료를 아끼고 지키는 따뜻한 의리를 지닌 특수부대 출신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현빈이,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남편이자 딸과 백수인 처제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형부인 평범한 대한민국 형사 강진태 역을 유해진이 맡았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국민 오빠 김주혁은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으로 강렬한 악역을 선보입니다. 각종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덕분에 영화를 보는 재미는 더욱 증가합니다. 이념적인 차이와 초반에는 적대감이 있었지만 김주혁과 유해진은 남북한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탈북자 추적을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영화에는 이동휘, 김재철, 엄효섭, 이이경 등 연기파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공조수사

북한은 비밀스럽게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해 남한으로 도주한 차기성을 잡기 위해 남한에 공조수사를 요청합니다. 동판 사실은 숨기고 살인범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범죄 소탕 공조로 위장 요청하며, 그 적임자로 림철령을 서울에 파견합니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형사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림철령의 24시간 밀착 감시를 지시합니다. 작전 중 차기성에 의해 아내와 동료를 잃은 림철령의 목적은 차기성에게 복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에서의 수사는 복잡하고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동보다는 말이 먼저, 범인을 잡기 전에 설득부터 하고 보는 능청스러운 남한 형사 강진태와 단독 행동을 하는 철령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됩니다. 추격 끝에 동판을 되찾은 림철령은 차기성 일당에게 강진태의 아내와 딸이 인질로 잡힙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철령은 그들을 구하러 가고, 진태의 가족은 무사히 풀려나게 되며, 혼자 남은 철령은 차기성 일당을 상대하게 됩니다. 진태가 합류하여 차기성을 사살하고 일당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철령과 진태 두 사람은 동판을 바다에 던져 버립니다. 일 년 후 진태는 평양으로 가고 림철령과 북한에서 만나게 됩니다.

 

 

전체적인 평가

관객들은 '진지함과 코믹을 잘 섞은 퓨전요리 같았다', '사이드디쉬도 너무 맛있었던. 또 봐도 재밌다', '남북 얘기를 다룬 상식을 깬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캐스팅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식 평점은 관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26, 평론가 평점 6.0으로, 평론가와 관객 간의 점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조는 북한과 남한 경찰 간의 협력과 우정을 액션영화이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담아내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장면들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주연인 현빈과 유해진의 연기, 그리고 그들의 찰떡같은 케미는 재미와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이 영화의 촬영 장소와 분위기, 음악 등도 완벽하게 연출되어, 관객들은 영화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액션영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공조 1]의 액션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첩보 요원을 남한에 파견한다는 참신한 소재로 흥행을 이끌었고, [공조 2]의 제작으로 이어지는 쾌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휴지를 활용한 격투씬, 순식간에 총을 분리하여 역공하는 장면 등은 우리가 영화를 보는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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