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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개구리] 티아나의 열정 작품정보

by 머니영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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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주와 개구리]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다가 오히려 개구리로 변하게 되는 공주이야기 [공주와 개구리] 티아나의 열정 작품정보 결론/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주와 개구리] 티아나의 열정

뉴올리언스에 살고 있는 티아나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말도니아의 왕자 나빈은 재즈와 춤을 좋아하며 노는 것을 즐기는 낭만가입니다. 그는 부모님의 용돈을 끊긴 후, 뉴올리언스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부두의 마법사 파실 리에 에게 속아 개구리로 변해버리고, 그의 모습을 빌린 파실 리에의 시종 로렌스가 나빈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개구리가 된 나빈은 티아나를 공주라고 착각하고, 그녀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티아나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위해 키스를 하지만, 그녀도 개구리로 변해버립니다. 이들은 마법을 풀기 위해 스왐프로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악어 루이스, 반딧불이 레이, 주술사 마마 오디 등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납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파실리에의 방해와 시간의 한계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개구리로 결혼을 하고, 키스를 하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티아나는 나빈과 함께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작품 정보

공주와 개구리는 디즈니의 49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D 셀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선언한 작품입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그림형제의 동화 「개구리 왕자」와 E. D. 베이커의 소설 「프린세스 엠마」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디즈니 최초의 흑인 히로인 티아나와 개구리로 변해버린 왕자 나빈의 모험과 사랑을 그립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1920년대의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하며, 재즈와 블루스 음악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티아나와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성장하는 나빈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입니다. 개구리는 외모적으로는 아름답지 않지만, 그의 내면에는 진짜 왕자로 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는 외모나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공주는 개구리와의 약속을 지키고 그에게 도움을 주면서 개구리가 진짜 왕자로 변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는 약속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상호 간의 신뢰를 형성하고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주는 처음에는 개구리와의 관계에 꺼림칙한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용기를 내어 개구리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용기를 내고 자기희생을 감수하며 다른 사람을 도울 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전체적으로 자기 이익보다 상대방의 이익을 생각하는 데에 용기를 내는 것은 보람과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결론/평가

티아나와 나빈은 개구리로 결혼을 하고, 키스를 하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티아나는 나빈과 함께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전통적인 2D 애니메이션의 매력과 뉴올리언스의 분위기, 재즈와 블루스 음악,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티아나와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성장하는 나빈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교훈적입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와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최우수 노래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다른 수상과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점으로는 전통적인 2D 애니메이션의 매력과 뉴올리언스의 분위기, 재즈와 블루스 음악,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인상적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티아나와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성장하는 나빈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교훈적입니다. 고전적인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최우수 노래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다른 수상과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점으로 디즈니 최초의 흑인 히로인이라는 점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비판이 있었습니다. 개구리로 변한 티아나와 나빈의 모험은 스왐프에서만 이루어지는 탓에 지루하고 단조롭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파실 리에와 로렌스 같은 악당들의 캐릭터가 약하고 재미없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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